탈잉 수업료 받기 방법 소개

탈잉(Taling)은 세상의 모든 재능들을 공유하는 수업 매칭 서비스입니다. 부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탈잉의 수업 소개와 수업 개설 과정은 아래 글에 작성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2의 부업으로 매우 추천드립니다~ ㅎㅎ

https://oriyong.tistory.com/22

탈잉 소개와 튜터 등록 방법

수업료 받기

자 이제 튜터로서 수업을 했으면 수강자가 결제한 수업료(또는 수강료)를 받아야겠죠. 제가 못찾은건지, 데스크탑용 웹페이지에서는 수업료를 신청하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탈잉 스마트폰앱에서 가능해서 딱히 탈잉고객센터에 물어보진 않았는데요. 혹시 제가 모르는거라면 알려주세요. ㅎㅎ

 

수업료 신청하기

수업료 신청은 첫 수업이 진행된 후에 가능합니다. 수업료를 신청하면 수강자분에게도 수강 후기를 입력하라는 알람이 가니까, 괜시리 수업이 안끝났는데 수업료 신청하면 수강자가 이상하게 생각하니, 주의 하시구요. ㅎㅎ

우선 앱을 켭니다. 하단에 더보기 버튼 보이시죠? 전 아이폰 사용자라서 아래 쪽에 표시되는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래도 구성은 비슷할테니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혹시 수강자 모드라면 더보기 화면 진입 후에 튜터모드로 전환을 해주셔야 합니다.

 

제 수업에 대한 통계 수치들이 보이는 화면이 첫화면으로 되어 있더군요. 제 수업과 통계가 너무도 미천하여... 부끄러워서 가려봅니다... ㅠㅠ

더보기로 진입해주세요. ㅎㅎ

수업료 받기 버튼이 보이시죠? 망설임 없이 클릭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그 동안 수강을 신청하셨던 분들의 목록, 수업 이름, 금액 등이 보입니다. 여기서 수업료 받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주의하실 점은 여기 나와있는 사람의 이름이 탈잉에서 사용하는 수강자의 별명입니다. 그러므로!! 별명을 알지 못하면 수업료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 할 때 탈잉 아이디를 물어보셔야 합니다. ㅎㅎ

 

수업료 받기 클릭 시 첫 수업을 완료 했는지 물어보는데요. 첫 수업을 진행하고 신청하는거니까. 당연히 '예'를 선택하시면 되겠죠.

첫 수업 날짜를 입력하신 후에 각종 내용을 입력하시고, 탈잉에 송금 요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경험 상으로 영업일 기준 2일 정도면 입력하신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당연히 실명으로 입금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위해 3.3%(사업소득)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6만원 수업이면 탈잉 수수료(20%)를 제외한 48,000원이 입금 금액인데요. 실제 입금 금액은 48,000원에서 3.3%를 제외한 금액 46,420원 정도가 입금됩니다.

 

마무리

이번엔 탈잉 수업료를 받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탈잉을 부업으로 매우매우 추천하는 입장입니다. 만일 사람을 만나서 수업을 진행하는게 부담스럽다면 탈잉에서 PDF로 자신의 노하우를 정리해서 판매도 가능하니까요. 다양한 수업들을 둘러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수업 형태를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 외 클래스101이나, 프립, 인프론, 에어클래스 등 다양한 재능 공유 플랫폼들이 많은데요. 크몽, 위시캣, 프리모아, 디자인에서는 라우드 등 프리랜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들도 많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두루두루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이 어떤게 있는지 다양하게 검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들 부자되세요~~~~~